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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년 열애 끝 결혼한 세븐·이다해 신접살림은 어디로?[누구집]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동갑내기인 가수 세븐(39·최동욱)과 배우 이다해(39·변다혜)가 8년 만에 결혼소식을 알린 가운데 신접살림을 어디서 차릴지 이목이 집중된다. 앞서 이다해와 세븐은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호텔같은 집을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이다해씨가 공개한 집 내부 모습.이다해씨가 공개한 집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고급빌라 ‘논현라폴리움’으로 알려졌다. 단지는 2012년 8월 준공한 아파트로 지하 4층~지상 10층 1개 동,전용면적 240·263㎡형 18가구 규모다. 메이드룸까지 포함해 방 6개에 욕실만 4개가 있는 최고급 빌라다. 유럽풍 외관과 고급 내부마감재로 젊고 스타일리시한 스타들이 많이 사는 것으로 유명하다. 분양가는 30억~50억원선으로 알려졌다. 최근 실거래가를 보면 매매는 전용면적 240㎡ 기준 지난 2021년 10월(8층) 46억원에 실거래 됐으며 이후 거래는 잠잠하다. 전세는 지난해 9월(2층) 35억원에 임대차계약을 맺었다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쳐.가수 세븐 역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깔끔한 집을 공개한 바 있다. 그의 집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논현 로얄팰리스’로 알려졌다. 논현 로얄팰리스는 지하 2층~지상 15층, 1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206, 209㎡ 대형평형으로 구성됐다. 평균분양가는 3.3㎡당 1884만원에 공급됐다. 최근 실거래가를 보면 매매는 전용 206㎡ 기준 지난해 4월(13층) 28억 8000만원에 계약서를 썼다. 전세는 지난해 1월(12층) 23억원에 임대차 거래를 맺었다. 단지는 1, 2층에는 비즈니스센터와 스포츠센터가 들어서 있으며 강남·북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신수정 기자 2023.03.26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동갑내기인 가수 세븐(39·최동욱)과 배우 이다해(39·변다혜)가 8년 만에 결혼소식을 알린 가운데 신접살림을 어디서 차릴지 이목이 집중된다. 앞서 이다해와 세븐은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호텔같은 집을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이다해씨가 공개한 집 내부 모습.이다해씨가 공개한 집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고급빌라 ‘논현라폴리움’으로 알려졌다. 단지는 2012년 8월 준공한 아파트로 지하 4층~지상 10층 1개 동,전용면적 240·263㎡형 18가구 규모다. 메이드룸까지 포함해 방 6개에 욕실만 4개가 있는 최고급 빌라다. 유럽풍 외관과 고급 내부마감재로 젊고 스타일리시한 스타들이 많이 사는 것으로 유명하다. 분양가는 30억~50억원선으로 알려졌다. 최근 실거래가를 보면 매매는 전용면적 240㎡ 기준 지난 2021년 10월(8층) 46억원에 실거래 됐으며 이후 거래는 잠잠하다. 전세는 지난해 9월(2층) 35억원에 임대차계약을 맺었다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쳐.가수 세븐 역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깔끔한 집을 공개한 바 있다. 그의 집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논현 로얄팰리스’로 알려졌다. 논현 로얄팰리스는 지하 2층~지상 15층, 1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206, 209㎡ 대형평형으로 구성됐다. 평균분양가는 3.3㎡당 1884만원에 공급됐다. 최근 실거래가를 보면 매매는 전용 206㎡ 기준 지난해 4월(13층) 28억 8000만원에 계약서를 썼다. 전세는 지난해 1월(12층) 23억원에 임대차 거래를 맺었다. 단지는 1, 2층에는 비즈니스센터와 스포츠센터가 들어서 있으며 강남·북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 "집 갈래" 외친 BTS 뷔, 올 현금 매입한 곳은?[누구집]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멕시코에 분점을 차린 K분식집 tvN ‘서진이네’에서 ‘집에 돌아가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 가운데 그가 100% 현금으로 매입했던 부동산에도 이목이 쏠린다.tvN ‘서진이네’에 출연한 방탄소년단 멤버 뷔. (사진=tvN)BTS 뷔가 매입한 부동산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최고급 빌라 ‘아펠바움’이다. 아펠바움은 최고 19층 1개동, 17가구로 구성됐다. 주택형은 전용면적241㎡가 16가구, 268.27㎡ 1가구다. 241㎡는 방 5개와 화장실 3개, 주방, 거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한강 조망권이 뛰어나다. 뷔는 지난 2019년 전용 241㎡를 51억원으로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그는 이 주택을 100% 현금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실거래가를 보면 전용 241㎥는 지난 2021년 11월 기준(3층) 48억원에 거래됐다. 지난 2021년 10월 54억 7000만원 직전 최고가보다 5억원 이상 떨어진 금액이다. 지속된 금리인상과 부동산 가격 상승 피로감이 커지면서 침체분위기가 짙어진 영향을 피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된다. 전세는 지난 2021년 9월 33억 6000만원에 임대차를 맺었다. 아펠바움은 마스터존과 서브존으로 구분돼 2세대가 같이 살아도 불편함이 없는 내부구조다. 탁트인 한강 조망이 삼성동 아펠바움의 강점이다. 단지는 사생활 보호가 철저하고 한강 조망이 가능해 유명 연예인이나 재력가들이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지에서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은 9호선 봉은사역이다. 걸어서 10~15분 정도 걸린다. 잠실종합운동장·코엑스 등 각종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학교는 봉은초·봉은중·경기고 등이 가깝다.한편, BTS 뷔는2023년 3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순위 1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2위, 그룹 아스트로 겸 배우로 활약 중인 차은우가 3위를 차지했다. 4위는 방탄소년단 지민, 5위는 강다니엘이 이름을 올렸다.
    신수정 기자 2023.03.19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멕시코에 분점을 차린 K분식집 tvN ‘서진이네’에서 ‘집에 돌아가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 가운데 그가 100% 현금으로 매입했던 부동산에도 이목이 쏠린다.tvN ‘서진이네’에 출연한 방탄소년단 멤버 뷔. (사진=tvN)BTS 뷔가 매입한 부동산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최고급 빌라 ‘아펠바움’이다. 아펠바움은 최고 19층 1개동, 17가구로 구성됐다. 주택형은 전용면적241㎡가 16가구, 268.27㎡ 1가구다. 241㎡는 방 5개와 화장실 3개, 주방, 거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한강 조망권이 뛰어나다. 뷔는 지난 2019년 전용 241㎡를 51억원으로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그는 이 주택을 100% 현금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실거래가를 보면 전용 241㎥는 지난 2021년 11월 기준(3층) 48억원에 거래됐다. 지난 2021년 10월 54억 7000만원 직전 최고가보다 5억원 이상 떨어진 금액이다. 지속된 금리인상과 부동산 가격 상승 피로감이 커지면서 침체분위기가 짙어진 영향을 피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된다. 전세는 지난 2021년 9월 33억 6000만원에 임대차를 맺었다. 아펠바움은 마스터존과 서브존으로 구분돼 2세대가 같이 살아도 불편함이 없는 내부구조다. 탁트인 한강 조망이 삼성동 아펠바움의 강점이다. 단지는 사생활 보호가 철저하고 한강 조망이 가능해 유명 연예인이나 재력가들이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지에서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은 9호선 봉은사역이다. 걸어서 10~15분 정도 걸린다. 잠실종합운동장·코엑스 등 각종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학교는 봉은초·봉은중·경기고 등이 가깝다.한편, BTS 뷔는2023년 3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순위 1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2위, 그룹 아스트로 겸 배우로 활약 중인 차은우가 3위를 차지했다. 4위는 방탄소년단 지민, 5위는 강다니엘이 이름을 올렸다.
  • [누구집]오세훈, 윤석열 대통령과 '한남동' 이웃사촌 된다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빠르면 이달 말 한남동으로 집을 옮겨 윤석열 대통령과 이웃사촌이 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입주할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서울파트너스하우스’(사진=서울파트너스하우스 페이스북)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세훈 시장이 3월 말부터 용산구 한남동 ‘서울파트너스하우스’ 공관에 입주한고 밝혔다. 서울파트너스하우스는 지하 1개층, 지상 3개층으로 구성됐다. 오 시장의 과거 임기 때인 2009년 공관으로 활용할 목적으로 조성했다. 그러나 완공 이후 글로벌 금융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한 비즈니스 전용공간으로 용도를 바꿔 운영해 왔다.그랬던 오 시장은 지난달 10일 한남동 파트너스 하우스 3층을 리모델링해 시장 공관으로 사용하겠다고 입장을 전환했다. 마포구 소각장 신설을 반대하는 해당 지역 주민들이 새벽에 오 시장 집 앞에서 항의 시위를 열었는데, 이 때문에 이웃 주민에 민폐를 더 이상 허용하기 힘들어졌다는게 서울시 설명이다. 이들은 9월말부터 한달가량 집회를 진행했는데, 새벽 6시부터 집회가 시작되면서 자양동 주민들의 고통이 컸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난해 부터 오 시장 광진구 자택 주변에서 마포구 쓰레기소각장 반대 집회, 우리공화당 집회 등 수십건의 집회가 열려 주민 피해가 큰 상황”이라며 “여기에 시의회에서도 공관 활용 의견이 나왔고, 재난에 더욱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서울파트너스하우스를 공관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입주를 위한 리모델링도 진행 중이다. 나라장터에 따르면 오세훈 시장이 거주할 공간인 이 건물 3층, 294㎡의 전기, 통신, 기계 등 공사 비용은 모두 5억 7000만원이 책정됐지만 최종 공사비용은 최저 낙찰가 기준 87%인 것을 고려하면 5억원가량이 될 것으로 추산된다.오 시장이 공관으로 이사하면 한남동에 공관을 마련한 윤석열 대통령과는 이웃사촌이 된다. 지도상 두 공관은 직선거리로 300m 정도 떨어져 있다. 시 관계자는 “파트너스 하우스 인근은 주거 밀집지역이 아니라는 점이 가장 크게 고려됐다”고 설명했다.
    신수정 기자 2023.03.12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빠르면 이달 말 한남동으로 집을 옮겨 윤석열 대통령과 이웃사촌이 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입주할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서울파트너스하우스’(사진=서울파트너스하우스 페이스북)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세훈 시장이 3월 말부터 용산구 한남동 ‘서울파트너스하우스’ 공관에 입주한고 밝혔다. 서울파트너스하우스는 지하 1개층, 지상 3개층으로 구성됐다. 오 시장의 과거 임기 때인 2009년 공관으로 활용할 목적으로 조성했다. 그러나 완공 이후 글로벌 금융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한 비즈니스 전용공간으로 용도를 바꿔 운영해 왔다.그랬던 오 시장은 지난달 10일 한남동 파트너스 하우스 3층을 리모델링해 시장 공관으로 사용하겠다고 입장을 전환했다. 마포구 소각장 신설을 반대하는 해당 지역 주민들이 새벽에 오 시장 집 앞에서 항의 시위를 열었는데, 이 때문에 이웃 주민에 민폐를 더 이상 허용하기 힘들어졌다는게 서울시 설명이다. 이들은 9월말부터 한달가량 집회를 진행했는데, 새벽 6시부터 집회가 시작되면서 자양동 주민들의 고통이 컸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난해 부터 오 시장 광진구 자택 주변에서 마포구 쓰레기소각장 반대 집회, 우리공화당 집회 등 수십건의 집회가 열려 주민 피해가 큰 상황”이라며 “여기에 시의회에서도 공관 활용 의견이 나왔고, 재난에 더욱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서울파트너스하우스를 공관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입주를 위한 리모델링도 진행 중이다. 나라장터에 따르면 오세훈 시장이 거주할 공간인 이 건물 3층, 294㎡의 전기, 통신, 기계 등 공사 비용은 모두 5억 7000만원이 책정됐지만 최종 공사비용은 최저 낙찰가 기준 87%인 것을 고려하면 5억원가량이 될 것으로 추산된다.오 시장이 공관으로 이사하면 한남동에 공관을 마련한 윤석열 대통령과는 이웃사촌이 된다. 지도상 두 공관은 직선거리로 300m 정도 떨어져 있다. 시 관계자는 “파트너스 하우스 인근은 주거 밀집지역이 아니라는 점이 가장 크게 고려됐다”고 설명했다.
  • 집값 떨어진다던 원희룡 장관…그가 살고 있는 집은?[누구집]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서울 아파트 가격 하락을 예상한 가운데 그가 최근 이사한 아파트 매매가격도 20% 가량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원 장관이 주소지를 옮긴 곳은 ‘래미안트윈파크’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사진=뉴스1)래미안트윈파크는 서울 동작구 본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2011년 입주한 523가구 아파트로 총 5개동, 전용면적 59㎡~116㎡로 구성됐다. 면적별로 △전용 59㎡ 112가구 △전용 85㎡ 216가구 △전용 115㎡ 52가구 △전용 116㎡ 52가구다.최근 매매가격을 보면 지난달 11일 전용 142㎡ 기준(23층) 18억원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 2021년 11월 기준 23억 5000만원 직전 최고가 보다 21% 하락한 수치다. 최근 임대차 거래는 지난 1월 9억 5000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직전 최고가인 13억 5000만원보다 29%가량 낮아진 수치다. 원 장관은 이 단지를 매매가 아닌 월세로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동작구에 이사한 것은 맞지만 집을 산 건 아니다”면서 “아내 출퇴근 동선에 있는 전철역 근처에, 저의 세종시 청사 출퇴근을 위해 서울역과 가까운 곳에 형편에 맞는 월셋집이 있는 곳을 찾다보니 동작구로 이사하게 된 것뿐이다”고 했다.단지는 지하철 9호선 노들역 초역세권 아파트다. 단지 출입구와 거의 맞닿아 있을 정도로 가깝다.래미안원파크는 올림픽대로 사이에 유원강변 아파트가 있어 일부 세대에서만 한강뷰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동쪽으로 배치된 아파트(101·102동)는 한강조망 비율이 높고, 서쪽에 위치한 아파트(103·104동)는 유원강변 아파트 동과 동 사이로 한강이 보이는 정도다. 20층 이상에서는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단지는 지하철 9호선 역세권 단지다. 인근 버스 정류장에서 강남, 잠실, 용산, 시청, 광화문, 여의도 등으로 움직이는 버스를 탈 수 있다. 차량을 이용해 한강대교 남단교차로를 거쳐 올릭픽대로, 강변북로 등으로 빠르게 들어설 수 있다.주변 녹지 공간도 풍부한 편이다. 단지 동쪽에 사육신공원이 있어 가벼운 산책을 즐기기 좋다. 서쪽에 있는 노들나루공원은 축구장 테니스코트 농구코트 등 체육시설을 갖췄다. 용봉정근린공원, 노량진근린공원, 여의도한강공원도 멀지 않다.
    신수정 기자 2023.03.05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서울 아파트 가격 하락을 예상한 가운데 그가 최근 이사한 아파트 매매가격도 20% 가량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원 장관이 주소지를 옮긴 곳은 ‘래미안트윈파크’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사진=뉴스1)래미안트윈파크는 서울 동작구 본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2011년 입주한 523가구 아파트로 총 5개동, 전용면적 59㎡~116㎡로 구성됐다. 면적별로 △전용 59㎡ 112가구 △전용 85㎡ 216가구 △전용 115㎡ 52가구 △전용 116㎡ 52가구다.최근 매매가격을 보면 지난달 11일 전용 142㎡ 기준(23층) 18억원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 2021년 11월 기준 23억 5000만원 직전 최고가 보다 21% 하락한 수치다. 최근 임대차 거래는 지난 1월 9억 5000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직전 최고가인 13억 5000만원보다 29%가량 낮아진 수치다. 원 장관은 이 단지를 매매가 아닌 월세로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동작구에 이사한 것은 맞지만 집을 산 건 아니다”면서 “아내 출퇴근 동선에 있는 전철역 근처에, 저의 세종시 청사 출퇴근을 위해 서울역과 가까운 곳에 형편에 맞는 월셋집이 있는 곳을 찾다보니 동작구로 이사하게 된 것뿐이다”고 했다.단지는 지하철 9호선 노들역 초역세권 아파트다. 단지 출입구와 거의 맞닿아 있을 정도로 가깝다.래미안원파크는 올림픽대로 사이에 유원강변 아파트가 있어 일부 세대에서만 한강뷰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동쪽으로 배치된 아파트(101·102동)는 한강조망 비율이 높고, 서쪽에 위치한 아파트(103·104동)는 유원강변 아파트 동과 동 사이로 한강이 보이는 정도다. 20층 이상에서는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단지는 지하철 9호선 역세권 단지다. 인근 버스 정류장에서 강남, 잠실, 용산, 시청, 광화문, 여의도 등으로 움직이는 버스를 탈 수 있다. 차량을 이용해 한강대교 남단교차로를 거쳐 올릭픽대로, 강변북로 등으로 빠르게 들어설 수 있다.주변 녹지 공간도 풍부한 편이다. 단지 동쪽에 사육신공원이 있어 가벼운 산책을 즐기기 좋다. 서쪽에 있는 노들나루공원은 축구장 테니스코트 농구코트 등 체육시설을 갖췄다. 용봉정근린공원, 노량진근린공원, 여의도한강공원도 멀지 않다.
  • 중상급 연예인 ‘장영란’ 사는 집은 최상급?[누구집]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자신의 딸이 사교육에 힘들어한다고 밝힌 가운데 최근 이사한 집에도 관심이 쏠린다. 장영란은 목동 학군지의 중심인 ‘목동트라팰리스’로 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장영란. 집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장영란. 목동트라팰리스(사진=방송화면 캡쳐, 장영란 인스타그램, 네이버 거리뷰)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목동트라팰리스’는 2009년 1월 입주한 주상복합으로 웨스턴에비뉴(264가구)와 이스턴에비뉴(258가구)로 이뤄졌다. 목동트라팰리스웨스턴에비뉴는 지상 49층, 2개 동, 총 264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112.33㎡~238.47㎡로 대형 평형으로 구성됐다.목동트라팰리스 매매가는 전용 112㎡ 기준 22억~23억 6000만원 수준이다. 2021년 5월 23억 1000만원에 실거래됐다. 전세가는 매매가 대비 70% 수준으로 지난 2021년 12월 기준 15억 7500만원에 임대차 계약을 맺었다. 목동트라팰리스웨스턴에비뉴는 목운초, 목운중이 도보권 내에 있어 통학 안정성이 높은 편이다. 진명여고, 서정초, 목동초, 목동중, 대일고, 신목고 등의 목동 학군이 가까우며, 목동 학원가도 멀지 않아 새로운 교육 정보를 얻기 쉽다.지하에는 이마트 목동점이 입점했으며, 1층에는 카페, 병원, 약국 등의 편의시설이 위치해 생활이 간편하다. 단지 내 헬스장, 골프연습장, 세탁실,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노래방 등의 풍부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해당 주상복합은 몰세권 입지로 현대백화점 목동점, 행복한 백화점, 홈플러스 등의 대형 쇼핑 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쇼핑과 문화, 여가생활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5호선 오목교역과 목동역의 사이에 위치해 두 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풍부한 대중교통망을 공유한다. 인근 정류장에는 간선·지선 버스 노선이 다양해 서울 주요 도심으로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도로 교통으로는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의 진·출입이 수월해 서울 및 인근 도심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인근 안양천이 흐르며, 용왕산근린공원, 오목공원, 파리공원, 양천공원 등의 녹지 공간이 가까워 산책과 운동을 즐기기 좋다.목동 S공인중개사무소의 관계자는 “양천구 목동은 편리한 교통과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 우수한 학군으로 수요가 꾸준하다. 특히 학군 수요로 인한 거래가 꾸준하게 이뤄지고 있다. 그중 목동트라팰리스는 교육 시설의 접근성이 좋아 학부모들에게 인기다”고 설명했다.
    신수정 기자 2023.02.26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자신의 딸이 사교육에 힘들어한다고 밝힌 가운데 최근 이사한 집에도 관심이 쏠린다. 장영란은 목동 학군지의 중심인 ‘목동트라팰리스’로 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장영란. 집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장영란. 목동트라팰리스(사진=방송화면 캡쳐, 장영란 인스타그램, 네이버 거리뷰)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목동트라팰리스’는 2009년 1월 입주한 주상복합으로 웨스턴에비뉴(264가구)와 이스턴에비뉴(258가구)로 이뤄졌다. 목동트라팰리스웨스턴에비뉴는 지상 49층, 2개 동, 총 264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112.33㎡~238.47㎡로 대형 평형으로 구성됐다.목동트라팰리스 매매가는 전용 112㎡ 기준 22억~23억 6000만원 수준이다. 2021년 5월 23억 1000만원에 실거래됐다. 전세가는 매매가 대비 70% 수준으로 지난 2021년 12월 기준 15억 7500만원에 임대차 계약을 맺었다. 목동트라팰리스웨스턴에비뉴는 목운초, 목운중이 도보권 내에 있어 통학 안정성이 높은 편이다. 진명여고, 서정초, 목동초, 목동중, 대일고, 신목고 등의 목동 학군이 가까우며, 목동 학원가도 멀지 않아 새로운 교육 정보를 얻기 쉽다.지하에는 이마트 목동점이 입점했으며, 1층에는 카페, 병원, 약국 등의 편의시설이 위치해 생활이 간편하다. 단지 내 헬스장, 골프연습장, 세탁실,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노래방 등의 풍부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해당 주상복합은 몰세권 입지로 현대백화점 목동점, 행복한 백화점, 홈플러스 등의 대형 쇼핑 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쇼핑과 문화, 여가생활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5호선 오목교역과 목동역의 사이에 위치해 두 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풍부한 대중교통망을 공유한다. 인근 정류장에는 간선·지선 버스 노선이 다양해 서울 주요 도심으로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도로 교통으로는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의 진·출입이 수월해 서울 및 인근 도심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인근 안양천이 흐르며, 용왕산근린공원, 오목공원, 파리공원, 양천공원 등의 녹지 공간이 가까워 산책과 운동을 즐기기 좋다.목동 S공인중개사무소의 관계자는 “양천구 목동은 편리한 교통과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 우수한 학군으로 수요가 꾸준하다. 특히 학군 수요로 인한 거래가 꾸준하게 이뤄지고 있다. 그중 목동트라팰리스는 교육 시설의 접근성이 좋아 학부모들에게 인기다”고 설명했다.
  • 팔색조 이제훈이 선택한 성수동 알짜부동산은?[누구집]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배우 이제훈이 SBS ‘모범택시2’로 브라운관에 복귀한 가운데 그의 부동산 자산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그는 서울 성수동 일원의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한 호실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배우 이제훈이 19일 오후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배우 이제훈이 소유한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지하 5층∼지상 49층, 2개 동, 총 280가구, 전용면적 91~198㎡의 대형으로만 이뤄진 고급 아파트다. 상가와 업무시설이 들어선 ‘D타워’ 1개 동이 딸려 있다. 2017년 분양 당시 3.3㎡당 평균 분양가가 4750만원에 달해 당시 역대 최고 분양가 기록을 세웠다. 2020년 5월 잔여분 3가구를 모집하는 무순위 청약에 26만여 명이 몰리면서 건설사 홈페이지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다. 이제훈은 전용면적 198㎡를 2017년 8월 37억7000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최근 매매 시세는 전용면적 198㎡ 기준 지난 2021년 4월 55억 2000만원(38층)에 손바뀜됐다. 월세는 지난해 12월 기준 보증금 5억원에 월 1935만원에 임차거래가 이뤄졌다. 단지 중 넓은 평수에 속하는 전용 264㎡ 매매가는 지난해 9월 130억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특화설계를 통해 각 층별로 차별화된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창문 중간 프레임을 없앤 ‘아트프레임’과 넓게 펼쳐지는 ‘270도 파노라마 뷰’를 적용했다. 20층 이하 가구는 서울숲을 더 가까이 누릴 수 있도록 그린 발코니를 도입했다. 풍부한 일조량과 개방감을 위해 천장 높이도 기존 아파트 층고(2.3m)보다 높은 2.9~3.3m로 설계했다. 한편,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국내에서도 미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국토교통부가 주최ㆍ주관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ㆍHUGㆍ한국주택협회 등이 후원하는 ‘2022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주택부문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지난 1992년 시작된 한국건축문화대상은 우수한 건축물이나 변화하는 건축 경향을 반영한 새로운 건축물 등을 발굴 · 시상하는 권위 있는 행사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전경. (사진=DL이앤씨)
    신수정 기자 2023.02.19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배우 이제훈이 SBS ‘모범택시2’로 브라운관에 복귀한 가운데 그의 부동산 자산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그는 서울 성수동 일원의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한 호실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배우 이제훈이 19일 오후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배우 이제훈이 소유한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지하 5층∼지상 49층, 2개 동, 총 280가구, 전용면적 91~198㎡의 대형으로만 이뤄진 고급 아파트다. 상가와 업무시설이 들어선 ‘D타워’ 1개 동이 딸려 있다. 2017년 분양 당시 3.3㎡당 평균 분양가가 4750만원에 달해 당시 역대 최고 분양가 기록을 세웠다. 2020년 5월 잔여분 3가구를 모집하는 무순위 청약에 26만여 명이 몰리면서 건설사 홈페이지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다. 이제훈은 전용면적 198㎡를 2017년 8월 37억7000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최근 매매 시세는 전용면적 198㎡ 기준 지난 2021년 4월 55억 2000만원(38층)에 손바뀜됐다. 월세는 지난해 12월 기준 보증금 5억원에 월 1935만원에 임차거래가 이뤄졌다. 단지 중 넓은 평수에 속하는 전용 264㎡ 매매가는 지난해 9월 130억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특화설계를 통해 각 층별로 차별화된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창문 중간 프레임을 없앤 ‘아트프레임’과 넓게 펼쳐지는 ‘270도 파노라마 뷰’를 적용했다. 20층 이하 가구는 서울숲을 더 가까이 누릴 수 있도록 그린 발코니를 도입했다. 풍부한 일조량과 개방감을 위해 천장 높이도 기존 아파트 층고(2.3m)보다 높은 2.9~3.3m로 설계했다. 한편,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국내에서도 미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국토교통부가 주최ㆍ주관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ㆍHUGㆍ한국주택협회 등이 후원하는 ‘2022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주택부문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지난 1992년 시작된 한국건축문화대상은 우수한 건축물이나 변화하는 건축 경향을 반영한 새로운 건축물 등을 발굴 · 시상하는 권위 있는 행사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전경. (사진=DL이앤씨)
  • 이승기♥이다인 신혼집 어디로 갈까…아파트vs단독주택[누구집]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이승기(왼쪽) 이다인(사진=이데일리DB) 4월 결혼을 앞둔 가수 이승기, 배우 이다은의 신혼집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승기가 삼성동 아파트와 성북동 단독주택을 각각 한 채씩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만큼 둘 중 한 곳에서 신접살림을 차릴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승기는 지난 2009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주상복합 ‘브라운스톤레전드’를 분양받았다. 이 아파트는 총 54가구로 구성돼 있다. 전용면적은 169.73~291.98㎡로 모두 대형평수다. 분양가는 가장 작은 주택형이 20억 5300만원이었다. 이 아파트에서 이뤄진 가장 최근 거래는 지난해 5월 24일 전용 219.48㎡가 44억원에 손바뀜된 것이다. 현재 네이버 부동산 기준 호가는 50억원에서 55억원 사이로 형성돼 있다. 이승기는 지난 2020년 이 아파트 내부를 리모델링한 뒤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한 바 있다. 단지는 대로변에 위치해 차량을 이용한 이동이 수월하고, 복수의 대교와 대로를 타고 각지로 뻗어 나갈 수 있다. 관리의 편의성과 철저한 보안성도 장점이다. 지난 2021년에는 성북구 성북동 고급주택에 등기를 쳤다. 지난 1982년 지어진 지하1층~지상 2층 단독주택으로 대지면적과 연면적이 각각 1000㎡와 1200㎡ 안팎이다. 매입가는 56억3500만원이다. 이 고급주택을 사들이기 위해 거주 중인 브라운스톤레전드를 담보로 은행에서 대출을 받기도 했다. 이승기의 단독주택은 오르막에 위치한 데다가 부지를 넓게 쓰고 있어 한적한 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고층건물이 많은 아파트 밀집지역과 달리 주변으로 산세를 두르고 있어 계절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부동산 업계에서는 주택보다는 ‘아파트’를 선택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최근 젊은 부자들을 중심으로 고급·대형 아파트를 선호하는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논현동의 A공인중개사는 “주택은 개별 관리인을 둬야하지만, 아파트는 공동관리가 가능하고 지방이나 해외출장 등으로 장기간 집을 비워도 보안 걱정을 할 필요 없다”며 “프라이빗한 커뮤니티를 즐길 수 있는 아파트에 대한 선호가 높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수정 기자 2023.02.12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이승기(왼쪽) 이다인(사진=이데일리DB) 4월 결혼을 앞둔 가수 이승기, 배우 이다은의 신혼집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승기가 삼성동 아파트와 성북동 단독주택을 각각 한 채씩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만큼 둘 중 한 곳에서 신접살림을 차릴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승기는 지난 2009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주상복합 ‘브라운스톤레전드’를 분양받았다. 이 아파트는 총 54가구로 구성돼 있다. 전용면적은 169.73~291.98㎡로 모두 대형평수다. 분양가는 가장 작은 주택형이 20억 5300만원이었다. 이 아파트에서 이뤄진 가장 최근 거래는 지난해 5월 24일 전용 219.48㎡가 44억원에 손바뀜된 것이다. 현재 네이버 부동산 기준 호가는 50억원에서 55억원 사이로 형성돼 있다. 이승기는 지난 2020년 이 아파트 내부를 리모델링한 뒤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한 바 있다. 단지는 대로변에 위치해 차량을 이용한 이동이 수월하고, 복수의 대교와 대로를 타고 각지로 뻗어 나갈 수 있다. 관리의 편의성과 철저한 보안성도 장점이다. 지난 2021년에는 성북구 성북동 고급주택에 등기를 쳤다. 지난 1982년 지어진 지하1층~지상 2층 단독주택으로 대지면적과 연면적이 각각 1000㎡와 1200㎡ 안팎이다. 매입가는 56억3500만원이다. 이 고급주택을 사들이기 위해 거주 중인 브라운스톤레전드를 담보로 은행에서 대출을 받기도 했다. 이승기의 단독주택은 오르막에 위치한 데다가 부지를 넓게 쓰고 있어 한적한 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고층건물이 많은 아파트 밀집지역과 달리 주변으로 산세를 두르고 있어 계절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부동산 업계에서는 주택보다는 ‘아파트’를 선택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최근 젊은 부자들을 중심으로 고급·대형 아파트를 선호하는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논현동의 A공인중개사는 “주택은 개별 관리인을 둬야하지만, 아파트는 공동관리가 가능하고 지방이나 해외출장 등으로 장기간 집을 비워도 보안 걱정을 할 필요 없다”며 “프라이빗한 커뮤니티를 즐길 수 있는 아파트에 대한 선호가 높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누구집]‘효리네 민박’ 체크아웃 금액은?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가수 이효리가 tvN 예능프로그램 ‘캐나다 체크인’ 종영을 맞은 가운데 ‘효리네 민박’ 배경이 됐던 부부의 집에도 재차 관심이 쏠리고 있다. J]‘효리네 민박’제주지방법원 등기과에 따르면 2018년 JTBC 측은 그해 7월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과 소길리 주택에 대한 매매 계약을 체결하고 이듬달 초 최종 소유권 이전을 마쳤다. 이 전원주택은 대지면적 3188㎡, 건물면적 229.34㎡으로 2013년 완공됐다.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다. 이 집은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시즌1, 2로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 등장하며 유명세에 시달렸다. 프로그램의 높은 인기 때문에 제주의 관광 명소처럼 유명해지면서 부부가 일상 생활을 하기 어려울 정도로 무단 침입 등 사생활 침해가 심각해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JTBC가 2018년 건물 14억 3000만원, 토지 10억원 등 총 25억원에 효리네 민박을 매입했다. 2012년 5월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평당 8만 5000원에 토지를 1억 5000만원에 매입했던 것을 감안하면 매입 가격 대비 10배 올랐다. 건물과 토지를 합친 총 차익은 8억원 수준으로 평가된다. JTBC는 당시 “사생활 침해 문제가 예상 범위를 한참 벗어나는 수준이어서 향후 제3자가 이 부지를 매입해도 거주지로 활용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며 “‘효리네 민박’이란 콘텐츠 이미지가 훼손될 가능성도 있어 브랜드 이미지 관리 및 출연자 보호 차원에서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합의해 부지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효리네 민박’ 방송은 지역 경제에 미친 파급효과가 컸다. 방송 기간 제주도를 찾는 내국인 관광객 급증으로 제주지역 관광산업에 대한 생산유발효과가 6000억원에 달하고, 취업자수도 8600여명 늘어난 것으로 추산됐다. 다른 지역에 미친 영향까지 고려하면 전체 생산유발효과는 약 1조원, 취업유발효과는 1만5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다.
    신수정 기자 2023.02.05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가수 이효리가 tvN 예능프로그램 ‘캐나다 체크인’ 종영을 맞은 가운데 ‘효리네 민박’ 배경이 됐던 부부의 집에도 재차 관심이 쏠리고 있다. J]‘효리네 민박’제주지방법원 등기과에 따르면 2018년 JTBC 측은 그해 7월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과 소길리 주택에 대한 매매 계약을 체결하고 이듬달 초 최종 소유권 이전을 마쳤다. 이 전원주택은 대지면적 3188㎡, 건물면적 229.34㎡으로 2013년 완공됐다.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다. 이 집은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시즌1, 2로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 등장하며 유명세에 시달렸다. 프로그램의 높은 인기 때문에 제주의 관광 명소처럼 유명해지면서 부부가 일상 생활을 하기 어려울 정도로 무단 침입 등 사생활 침해가 심각해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JTBC가 2018년 건물 14억 3000만원, 토지 10억원 등 총 25억원에 효리네 민박을 매입했다. 2012년 5월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평당 8만 5000원에 토지를 1억 5000만원에 매입했던 것을 감안하면 매입 가격 대비 10배 올랐다. 건물과 토지를 합친 총 차익은 8억원 수준으로 평가된다. JTBC는 당시 “사생활 침해 문제가 예상 범위를 한참 벗어나는 수준이어서 향후 제3자가 이 부지를 매입해도 거주지로 활용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며 “‘효리네 민박’이란 콘텐츠 이미지가 훼손될 가능성도 있어 브랜드 이미지 관리 및 출연자 보호 차원에서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합의해 부지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효리네 민박’ 방송은 지역 경제에 미친 파급효과가 컸다. 방송 기간 제주도를 찾는 내국인 관광객 급증으로 제주지역 관광산업에 대한 생산유발효과가 6000억원에 달하고, 취업자수도 8600여명 늘어난 것으로 추산됐다. 다른 지역에 미친 영향까지 고려하면 전체 생산유발효과는 약 1조원, 취업유발효과는 1만5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다.
  • [누구집]관찰예능 접수한 '홍현희·제이쓴'의 집은 어디?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육아예능 및 관찰예능으로 종횡무진 활약하는 개그맨 홍현희·제이쓴의 집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앞서 부부는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을 공개한 바 있다.홍현희·제이쓴이 공개한 아파트는 광진구 자양동 일원에 위치한 ‘광진 하우스토리 한강’이다. 단지는 2008년 남광토건이 공급한 곳으로 지하2층~지상23층 총 2개동에 82가구로 구성돼 있다. 전용면적은 141.54㎡, 143.36㎡, 216.26㎡으로 대형 평형으로 형성됐다.단지는 전 가구 남향배치로 저층부를 제외한 모든 가구에서 한강조망이 가능하다. 강변 테크노마트, 롯데백화점 잠실점, 롯데마그넷 등을 이용한 쇼핑이 편리하고 서울아산병원, 건국대학교병원 등의 의료시설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최근 단지 매매실거래가는 전용면적 141㎡ 작년 2월 기준 16억 2855만원(16층)으로 직전 최고가인(21억 5000만원)보다 떨어졌다. 전세 실거래가는 작년 5월 전용면적 141㎡기준 11억원(3층), 지난 2021년 12월 12억 5000만원(20층)에 거래된 바 있다. 인근 공인중개소 대표는 “자양동 내 아파트 중에서도 한강 조망권을 가지고 있는 단지가 인기인데 특히 광진하우스토리 아파트의 경우 한강, 잠실롯데월드, 삼성동 일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곳”이라고 설명했다.‘하우스토리’는 남광토건이 2005년 일류 건설사로의 도약을 위해 기업 이미지통합(CI) 작업의 일환으로 내놓은 아파트 브랜드다. 하우스토리(Haustory)는 독일어의 집을 뜻하는 HAUS(하우스)와 영어 ‘이야기’를 뜻하는 STORY(스토리)를 합성한 조어다. ‘집이 전해주는 이야기’라는 뜻이다. ‘설계부터 다른 아파트-N솔루션’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내걸기도 했다.
    신수정 기자 2023.01.28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육아예능 및 관찰예능으로 종횡무진 활약하는 개그맨 홍현희·제이쓴의 집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앞서 부부는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을 공개한 바 있다.홍현희·제이쓴이 공개한 아파트는 광진구 자양동 일원에 위치한 ‘광진 하우스토리 한강’이다. 단지는 2008년 남광토건이 공급한 곳으로 지하2층~지상23층 총 2개동에 82가구로 구성돼 있다. 전용면적은 141.54㎡, 143.36㎡, 216.26㎡으로 대형 평형으로 형성됐다.단지는 전 가구 남향배치로 저층부를 제외한 모든 가구에서 한강조망이 가능하다. 강변 테크노마트, 롯데백화점 잠실점, 롯데마그넷 등을 이용한 쇼핑이 편리하고 서울아산병원, 건국대학교병원 등의 의료시설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최근 단지 매매실거래가는 전용면적 141㎡ 작년 2월 기준 16억 2855만원(16층)으로 직전 최고가인(21억 5000만원)보다 떨어졌다. 전세 실거래가는 작년 5월 전용면적 141㎡기준 11억원(3층), 지난 2021년 12월 12억 5000만원(20층)에 거래된 바 있다. 인근 공인중개소 대표는 “자양동 내 아파트 중에서도 한강 조망권을 가지고 있는 단지가 인기인데 특히 광진하우스토리 아파트의 경우 한강, 잠실롯데월드, 삼성동 일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곳”이라고 설명했다.‘하우스토리’는 남광토건이 2005년 일류 건설사로의 도약을 위해 기업 이미지통합(CI) 작업의 일환으로 내놓은 아파트 브랜드다. 하우스토리(Haustory)는 독일어의 집을 뜻하는 HAUS(하우스)와 영어 ‘이야기’를 뜻하는 STORY(스토리)를 합성한 조어다. ‘집이 전해주는 이야기’라는 뜻이다. ‘설계부터 다른 아파트-N솔루션’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내걸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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