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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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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 축소, 이민자 단속…트럼프 경제 정책에 美 중소기업들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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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분쟁에 경제 성장도 둔화…중국서 발빼는 월가 은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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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웃게한 '아부 외교' 선방?…日 이시바 지지율 7%p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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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아람코, 스페인 통신사 지원 AI 스타트업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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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그린 드로잉 경매합니다"…크리스티 뭇매 맞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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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북구 석관동 청소년지도協, 모범 청소년에 장학금 전달[동네방네]
    성북구 석관동 청소년지도協, 모범 청소년에 장학금 전달
    함지현 기자 2025.02.17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서울 성북구 석관동의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1일 석관동주민센터에 ‘2025 희망온돌 따뜻한겨울나기’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사진=성북구)장학금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관내 모범 청소년 4명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과 석관동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성북구청장은 오랜 기간 지역 청소년 지원에 힘써 온 협의회의 공로를 높이 평가해 감사장을 수여했다.석관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관내 청소년 유해업소 순찰과 청소년을 위한 캠페인,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동 등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으며, 지역사회 통합과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 은평구,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 재개한다[동네방네]
    은평구,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 재개한다
    함지현 기자 2025.02.17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은평구는 도심지나 주택가에 자연적으로 번식해 자생적으로 살아가는 고양이의 개체 수 조절을 위한 길고양이 중성화(TNR) 사업을 재개한다고 17일 밝혔다.(사진=은평구)길고양이 중성화(TNR)란 길고양이를 포획용 틀로 붙잡아(Trap) 중성화 수술을 한 후(Neuter) 다시 제자리 방사(Return)하는 사업이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장기적으로는 길고양이 개체 수 증가를 억제하면서 발정기로 인한 소음과 고양이들 간 다툼 등을 줄이고 배설물, 쓰레기봉투 훼손 등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완화하고자 한다.중성화 대상은 관내에 있는 2kg 이상인 길고양이며 시술을 받은 길고양이는 왼쪽 귀 끝을 1㎝ 절단 후 방사해 향후 중성화된 고양이를 알아볼 수 있도록 한다.구는 매년 길고양이 중성화(TNR)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약 800마리의 길고양이 중성화를 목표로 추진한다. 비번식기인 겨울철에 중성화를 시행해 효과를 증대하고자 한다.혹서기인 7월과 8월은 중성화된 길고양이의 안전을 이유로 사업을 일시 중단하고 9월부터 사업을 재개한다.길고양이 중성화 사업 신청은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은평구청 가족정책과 반려동물팀 전화로 할 수 있다.
  • 강서구, 저소득층 집수리 지원...최대 250만원까지[동네방네]
    강서구, 저소득층 집수리 지원...최대 250만원까지
    함지현 기자 2025.02.17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서울 강서구는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다음 달 7일까지 ‘희망의 집수리’ 사업 지원 가구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강서구)‘희망의 집수리’는 노후·침수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도 비용 부담이 커 집수리를 하지 못하는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최대 25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인 가구로 자가 또는 임차가구 모두 가능하다. 자가인 경우 해당 주택에 현재 거주해야 한다.다만, 중위소득 48% 이하 자가가구(수선유지급여 대상), 비주택과 무허가건물, 최근 3년 이내 희망의 집수리 수혜 가구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지원하는 항목은 도배, 장판, 단열, 창호 교체, 천장 보수 등 총 18종이다. 특히, 곰팡이, 환기 불량 등 반지하 주택의 문제인 공기질 개선을 위해 환풍기도 설치할 수 있다. 집수리 신청을 원하는 구민은 다음 달 7일까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구는 3월 중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 가구를 선정하고, 이르면 4월부터 본격적인 수리를 시작할 계획이다.진교훈 구청장은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을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삶의 질이 높아지는 복지 도시 강서구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지난해 이 사업으로 강서구 내 총 68가구가 집수리 지원을 받았으며, 올해 상반기 지원 규모는 서울시 총 650가구로 자치구 신청 물량에 따라 분배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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