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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리는 퍼스트클래스…안마까지 해 주는 ‘마이바흐 GLS’[타봤어요]
    달리는 퍼스트클래스…안마까지 해 주는 ‘마이바흐 GLS’
    정병묵 기자 2025.04.19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지난해 최상위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의 첫 부분변경 모델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마누팍투어’를 출시했다. 2021년 출시 이후 약 3년 만의 첫 부분변경으로 돌아온 마이바흐 GLS는 투 톤 페인트를 포함하는 매력적인 외장 컬러, 실내에 고급감을 더하는 새로운 디자인의 시트 커버를 갖췄다. 일등석과 같은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마이바흐 주행 프로그램과 E-액티브 바디 컨트롤 서스펜션 등 마이바흐만의 럭셔리함이 돋보이는 요소를 통해 한 층 더 업그레이드했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600 4MATIC 마누팍투어’(사진=정병묵 기자)‘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600 4MATIC 마누팍투어’(사진=정병묵 기자)‘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600 4MATIC 마누팍투어’(사진=정병묵 기자)차의 첫인상은 압도적인 크기에 우선 놀란다. ‘스타렉스’ 같은 승합차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차체 높이 184cm에 달하며 길이는 521cm, 너비는 203cm로 초대형 SUV의 위용을 자랑한다. 골목 주행시 차에 훼손이 가지 않도록 극도의 주의를 기울여야 했다. 문을 열만 차량 하단의 컨버터블 발판이 튀어나와 높은 차체에 손쉽게 오르도록 돕는다. 문을 닫으면 발판이 자동으로 들어간다.‘고급스러움’이란 단어를 자동차로 구현하면 마이바흐 GLS가 될 것이다. 마이바흐 GLS의 내외관은 SUV 중에서도 독보적 위상을 자랑한다. 정교하고 우아한 라인의 라디에이터 그릴에는 고광택 크롬 바가 수직으로 배열됐으며, 상단에는 ‘마이바흐’ 레터링이 새겨져 최상위 모델로서 존재감을 드러낸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600 4MATIC 마누팍투어’(사진=정병묵 기자)‘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600 4MATIC 마누팍투어’(사진=메르세데스-벤츠)인테리어 역시 최고급 소재와 장인정신이 담긴 디테일로 더욱 업그레이드됐다. 인테리어에서 가장 큰 변화는 새로운 시트 커버 디자인이다. 시트 표면과 등받이 중앙 부분에 적용된 고품질 다이아몬드 패턴 퀼팅은 마이바흐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며, 마이바흐 GLS 전용 익스클루시브 나파 가죽이 적용됐다. 특히, 마누팍투어 모델에는 세련된 분위기의 헬리오스 컬러도 옵션으로 제공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시트가 마사지까지 제공한다. 에어 챔버와 온열기능으로 등과 요추를 마사지하며 편안함을 제공하는 멀티컨투어 시트가 앞 뒷좌석에 모두 탑재됐다. 또한 공기질 및 미세입자 센서를 통해 유해한 공기와 PM2.5의 초미세먼지를 걸러주는 공기 청정 패키지 등 최적의 실내 환경을 조성하는 실용적인 편의기능이 적용됐다. 이 밖에도 탑승자의 기분과 취향에 따라 차내 온도, 앰비언트 라이트, 마사지 기능 등을 유기적으로 조절해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에너자이징 패키지 플러스는 물론, 팔걸이와 도어 패널 등에도 온열 기능을 제공하는 열선 패키지가 포함된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600 4MATIC 마누팍투어’ 컨버터블 발판(사진=정병묵 기자)‘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600 4MATIC 마누팍투어’ 컨버터블 발판(사진=정병묵 기자)직접 운전하는 것보다 뒷자리에 앉는 게 더 좋은 차다. 넉넉한 실내 공간을 기반으로 일등석과 같은 최상의 편안함을 전달한다. 최고급 나파 가죽으로 마감된 이그제큐티브 시트는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으로 등받이를 최대 43.5도까지 기울일 수 있으며, 다리 받침대도 함께 늘어나 긴 주행 시간 중에도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다. 이에 더해 뒷좌석 전동식 사이드 윈도우 선블라인드는 강렬한 햇빛과 외부의 시선을 차단해준다.뒷좌석 탑승객은 두 개의 11.6인치 터치스크린이 포함된 MBUX 뒷좌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영화, 음악을 재생하거나 웹 서핑을 즐길 수 있다. 최상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두 개의 메르세데스-벤츠 무선 헤드셋과 시스템을 조작할 수 있는 7.4 인치 탈착식 MBUX 뒷좌석 태블릿이 함께 제공된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600 4MATIC 마누팍투어’ 내부 조명(사진=정병묵 기자)마이바흐 GLS의 주행 성능은 마치 날렵한 코끼리를 타고 달리는 느낌이다. 강력하고, 효율성이 뛰어난 파워트레인을 기반으로 부드러우면서도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엄청나게 큰 차체에도 4리터 V형 8기통 M177 가솔린 엔진은 최고 출력 557ps, 최대 토크 78.5kgf·m에 달하는 강력한 파워로 거침없이 달린다. 뒷좌석에는 탑승자의 편안함에 초점을 맞춘 쇼퍼(chauffeur) 전용 모드 ‘마이바흐 주행 프로그램’이 탑재되어 있다. 해당 모드로 주행 시 변속기는 흔들림 없는 승차감을 위해 빠르고 부드럽게 기어를 변속한다. 또한 노면 상태 및 주행 환경에 상관없이 일등석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특히 커브 주행 모드에서는 코너링 시 차체를 기울여 한 층 더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가격은 3억1760만원.
  • 묵직하고 민첩한 '무쏘EV'…전기픽업 새 기준 제시[타봤어요]
    묵직하고 민첩한 '무쏘EV'…전기픽업 새 기준 제시
    정병묵 기자 2025.04.11
    [양평=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묵직하고 민첩하다. KG모빌리티(003620)(KGM)의 새 전기 픽업트럭 ‘무쏘 EV’의 인상이다. 1990년대를 대표하는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무쏘’의 정신과 국내 최초 레저용 픽업 ‘무쏘 스포츠’의 헤리티지를 계승한 무쏘 EV를 서울과 양평 일대 약 200km를 타 봤다.무쏘 EV 외관 디자인은 ‘편리하면서도 튼튼한’ KGM 고유 콘셉트로 구현했다. 이미 지난달 신차 발표회에서 첫 공개됐을 당시에도 픽업 고유의 강인함과 전기차의 스마트한 이미지를 접목한 디자인이 호평받았다. 견고한 바디 디자인을 바탕으로 앞, 뒤 라이트 및 그릴 등의 디테일이 강렬한 첫인상을 남긴다.KGM ‘무쏘 EV’ 외관(사진=정병묵 기자)KGM ‘무쏘 EV’ 외관 (사진=정병묵 기자)KGM ‘무쏘 EV’ 2열 시트(사진=정병묵 기자)KGM ‘무쏘 EV’ 적재공간 (사진=정병묵 기자)KGM ‘무쏘 EV’ 디스플레이(사진=정병묵 기자)후면부는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디테일이 돋보인다. 대형 KGM 엠블럼과 공구를 형상화한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가 대담하고 강렬한 느낌을 준다. 데크(화물칸) 상단에는 프로텍터를 적용해 내구성을 높였고, 범퍼 좌우에 사이드 스텝을 적용해 화물 적재 시 승·하차 편의성을 높였다. 스포일러 중앙에는 하이 마운트 스톱 램프를 적용해 후방 시인성을 높였다.실내는 널찍한 디스플레이가 먼저 눈에 띈다.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12.3인치 KGM 링크 내비게이션을 하나의 화면으로 연결한 파노라마 와이드 스크린으로 주행 시 한 눈에 주행 상황을 보여줬다.주행을 시작하니 전기차다운 강력한 힘이 느껴진다. 고속도로에 진입해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약 5초가량 걸렸다. 단단한 ‘하체’ 서스펜션으로 급격한 코너링에서도 단단한 안정감이 전해진다. 무쏘 EV는 152.2kW 전륜 구동 모터와 최적의 토크 튜닝이 적용된 감속기를 통해 최고출력 207마력(ps)과 최대 토크 34.6kgf·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운전 도중 앞차의 급제동 상황이 있었는데 ‘띠딕’하는 경고음이 크게 울렸다.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이 어김없이 작동했다. 주변 차량이 급하게 끼어들기를 할 때에도 경고음이 주의를 집중시켰다. 차량 주변을 360도 인식하는 4코너 BSD(Blind Spot Detection) 시스템이 전방 카메라, 전·후·측방 레이더 등 4개의 감지 센서를 활용해 교차 차량과의 충돌 위험을 판단하고, 긴급 제동 및 조향 보조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안전한 주행을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차량 내부 ‘이머전시 이스케이프 키트’도 인상적이었다. 차량 전복이나 침수 등 안전을 위협하는 긴박한 상황에서 벨트 커터와 윈도우 크랙커를 통해 차량을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 도구다. 추가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비상 경광등 기능도 탑재했다.무쏘 EV는 화재 위험이 낮은 80.6kWh 용량의 리튬인산철(LFP) 블레이드 배터리를 탑재해 공기저항을 많이 받는 픽업 특유의 구조에도 1회 충전 주행거리 400km 및 복합 전비 4.2km/kWh를 달성했다. 주행 시작 전 385km에서 시작한 잔여거리는 주행을 마쳤을 때 310km 가량으로 찍혀 있었다.중형 SUV 수준의 2열 공간을 갖춰 패밀리카로도 손색없다. 2열 공간은 중형 SUV 모델 이상 수준인 850mm의 커플 디스턴스를 확보해 다리를 놓기에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한다. 데크는 최대 500kg까지 적재할 수 있어 캠핑 장비, 서핑보드, 바이크 등 레저 활동에 필요한 각종 장비들을 여유롭게 실을 수 있다.무쏘 EV의 기본 가격은 △MX 4800만원 △블랙 엣지 5050만원이며, 승용 전기차보다 더 많은 △국고 보조금 652만원 △서울시 기준 지자체 보조금 186만원을 받아 실제 구매 가격은 3000만원 후반대(3962만원)로 형성된다. 소상공인은 추가 지원과 부가세 환급 등 전용 혜택을 받아 실구매가는 3300만원대까지 낮아진다. (2WD 17인치 기준)여기에 화물 전기차 혜택으로 △취득세 5% 감면(최대 140만원) △연간 자동차세 2만8500원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등 다양한 세제 혜택도 더해져 더욱 경제적이다. 5년간 주행(연 2만km기준)에 소요되는 비용은 600만원 수준으로, 경쟁 내연기관 픽업 모델 대비 1400만원 이상의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전기차에도 죽지 않는 포르쉐 스포츠 감성 '마칸 일렉'[타봤어요]
    전기차에도 죽지 않는 포르쉐 스포츠 감성 '마칸 일렉'
    정병묵 기자 2025.04.10
    [춘천=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순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마칸 일렉트릭’을 최근 국내 공식 출시했다. 마칸 일렉트릭은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에 이은 포르쉐의 두 번째 순수 전기차다. 지난 2014년 첫선을 보인 후 콤팩트 SUV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차지해 온 마칸의 일렉트릭 모델 중 ‘마칸4’를 서울~춘천 일대에서 약 300km가량 타봤다.포르쉐 마칸 일렉트릭포르쉐 마칸 일렉트릭포르쉐 마칸 일렉트릭포르쉐 마칸 일렉트릭마칸4의 첫인상은 ‘매끈하다’였다. 기존 마칸 디젤, 가솔린 모델의 친숙한 유선형 전면 디자인을 그대로 실현했다. 전면 디자인은 주행에 최적화된 0.25의 공기저항계수를 실현했다는 설명이다. 보닛의 얕은 굴곡과 뚜렷이 두드러진 윙은 정지해 있을 때도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안겨준다. 마칸은 인도네시아어로 ‘호랑이’를 뜻하는데, 웅크리고 있는 호랑이처럼 언제든 재빠르게 튀어나갈 것 같은 위용을 갖췄다.주행을 시작하니 순간 차를 잘못 배정받았나 하는 착각이 들었다. 전기차인데 가솔린 스포츠카 같은 ‘우~웅’하는 굉음이 들렸기 때문이다. 포르쉐코리아 관계자는 “전기차지만 스포츠카의 감성을 전달하기 위해 가속 시 실제 주행과 같은 음향 시스템을 연동했다”며 “독일 현지 포르쉐 트랙에서 직접 녹음해 실감나는 사운드를 경함할 수 있도록 했다”라고 설명했다.전기차는 가속 페달을 밟으면 차가 잘 나가긴 하지만 가솔린 모델 대비 다소 밋밋한 느낌이 단점이라면 단점일 수 있다. 포르쉐 하면 떠오르는 거친 엔진음을 전기차에서도 실감나게 느낄 수 있도록 한 점이 인상적이었다. 고속도로에 들어서자 포르쉐 브랜드 퍼포먼스의 진가를 발휘했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제로백)하는데 체감상 5초가 채 걸리지 않은 것 같았다. 제원상으로 마칸4는 408마력(300kW)의 출력을 발휘하며 최대 토크는 66.3kg·m, 제로백은 5.2초다. 사륜 구동의 역동적인 토크 배분으로 커브 가속 시 민첩한 핸들링을 보장했다.마칸4의 전기 모터는 차체 하부에 탑재한 리튬이온 배터리로부터 총 100kWh 용량으로 전력을 공급받고 최대 95kWh 를 능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고전압 배터리는 포르쉐가 새롭게 개발한 프리미엄 플랫폼 일렉트릭(PPE)의 핵심 기술로 800V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다.또한 포르쉐 최초로 증강현실 기술을 적용한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운전의 편리성을 도왔다. 내비게이션 화살표와 같은 가상의 시각적 요소들이 실제 주행 환경과 매끄럽게 통합됐다. 운전자는 전방 10미터 앞에 87인치 디스플레이 크기에 해당하는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직관적으로 주행할 수 있다.포르쉐 마칸 일렉트릭포르쉐 마칸 일렉트릭포르쉐 마칸 일렉트릭포르쉐 마칸 일렉트릭실내 공간은 넉넉한 편이었다. 전동화 플랫폼 적용으로 2열 시트 뒤 트렁크 용량을 최대 540ℓ까지 확장했다. 넓은 윈도우 면적을 통해 밝고 개방적인 실내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최신 디지털 기술과 아날로그 감각을 조화롭게 구성했다. 운전석과 도어 패널에는 일체형 LED 조명을 적용해 포르쉐만의 스포츠 감성을 구현했다.마칸 일렉트릭은 독립적인 12.6 인치 디스플레이와 커브드 인스트루먼트 클러스터, 10.9 인치 센터 디스플레이 등 최대 세 개의 스크린을 탑재한 최신 디스플레이 시스템을 갖췄다. 처음으로 옵션인 조수석 전용 10.9 인치 스크린을 통해 동승자도 각종 정보를 보거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조작, 또는 비디오 스트리밍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다만 2열 뒷자리는 성인 평균신장의 남성이 앉기에 다소 좁은 느낌이었다. 앞자리 운전자가 시트를 뒤로 많이 밀면 뒷자리 착석 시 시트에 무릎이 닿을 것 같았다. 배터리 잔량 99%에서 주행을 시작했는데 마쳤을 때 잔량은 52% 가량이었다. 마칸4, 마칸4S, 마칸 터보의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1억590만원, 1억1440만원, 1억3850만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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