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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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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선의 야심작 아이오닉5 N, “엔크레더블~”[타봤어요]
    정의선의 야심작 아이오닉5 N, “엔크레더블~”
    이다원 기자 2023.09.22
    [태안(충남)=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이 뚱뚱한 차를 타고 뉘르부르크링에 처음 나서자 타 업체 사람들이 비웃었습니다. 하지만 서킷을 돌고 돌아왔더니 다들 ‘인크레더블’하다고 했습니다.”현대차 아이오닉5 N. (사진=현대차)현대차(005380)가 최근 출시한 고성능 N 브랜드 첫 전기차 ‘아이오닉5 N’ 연구진의 말이다. 이른바 ‘엔(N)크레더블’로 불리는 아이오닉5 N 차량을 직접 타봤다.첫 눈에는 ‘크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차에 타보니 ‘가볍다’는 생각이 들었다. 높은 속도에서 코너링을 할 때는 민첩한 전기차처럼, 가·변속을 할 때에는 고성능 내연차처럼 움직였다.아이오닉5 N 차량 미디어 시승회. (사진=현대차)지난 19일 충청남도 태안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에서 아이오닉5 N을 시승했다. 이 곳은 다양한 주행 코스를 갖춘 국내 최대 규모 드라이빙 센터다. 차량 가속 성능이나 ‘짐카나’(장애물을 세운 구불구불한 코스를 자동차로 달리는 경주)를 할 수 있는 △다목적 주행 코스를 비롯해 총 16개의 코너로 구성된 △마른 노면 서킷과 드리프트 체험이 가능한 △젖은 원선회 코스 등이 갖춰져 있다.아이오닉5 N의 정체성은 ‘고성능 전기차’다. 84kWh의 4세대 고전압·고출력 배터리를 단 아이오닉5 N은 전·후륜 합산 최고출력 650마력, 최대 토크 770N·m에 달하는 고성능 모터까지 탑재해 높은 주행 성능을 갖췄다.아이오닉5 N 콕핏. (사진=이데일리 이다원 기자)모터스포츠를 염두에 두고 만들었다는 아이오닉5 N는 전장 4715㎜, 휠베이스(축간거리) 3000㎜의 큰 차다. 무게는 2.2톤(t)에 달하는 육중한 차량인데도 전혀 무겁거나 크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핸들이 가볍게 움직이며 차량을 제어한다는 느낌이 들었다.가장 먼저 아이오닉5 N의 가속·변속 질감을 체험했다. 핸들 오른편 위쪽에 위치한 ‘N 그린 부스트’(NGB) 버튼을 누르자 200미터가 채 되지 않아 시속 100킬로미터(㎞) 가까이 올라갔다. 정차 상태에서 최대 가속 성능으로 출발할 수 있는 ‘N 런치컨트롤’도 써봤다. N모드를 활성화한 뒤 런치 컨트롤을 켜고 노면 상태에 맞게 단계를 맞췄다. 브레이크 페달을 먼저 끝까지 밟고 가속 페달까지 밟은 뒤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자 마치 발사되듯 차량이 앞으로 튀어나가며 빠르게 가속했다. 짧은 시간 안에 폭발적인 속도를 냈는데도 배터리 온도가 크게 높아지지 않은 점이 인상적이었다.코너링 영역에서는 ‘N페달’ 기능이 돋보였다. 전기차 특유의 회생제동을 극대화한 N페달은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면 빠른 속도로 감속해 브레이크를 밟지 않아도 신속한 코너링이 가능하다. 핸들 뒤 달린 페달로 1~3단계까지 단계를 조절할 수 있었다. 다만 속도 조절이 어려운 느낌이 들어 계속 브레이크를 밟게 되는 문제가 있었다.인스트럭터 주행으로 아이오닉5 N을 고속 주회로를 돌았다. 고속으로 달리니 몸이 옆으로 뉘어졌다. (사진=이데일리 이다원 기자)고속 주회로에서는 인스트럭터가 운전하는 차량 조수석에 탑승해 고속 주행감을 체감했다. 최고 시속이 250㎞에 달했고 차량이 기운 채 주회로를 달렸다. N e-쉬프트 기능을 활용하니 변속감이 생생히 느껴지는 주행이 됐다. 강력한 속도로 몇 바퀴를 돌아도 배터리 온도가 크게 높아지지 않은 점이 신기했다. 자리를 옮겨 일반 서킷을 달릴 때에는 N 액티브 사운드 플러스를 켜고 달렸더니 속도, RPM, 토크 등에 따라 내연기관같은 소리가 났다.서킷을 두 바퀴째 돌 때에는 아예 액티브 사운드를 껐다. 시속 200㎞가 넘는데도 아무 소리도 나지 않고 코너를 미끄러져 돌아나갔다. 타이어 소리만 겨우 들리는 정숙성이 인상적이었다.직접 서킷을 주행할 때에는 전문가만큼은 아니지만 미숙한 고속 코너링과 급제동, 급가속에도 차가 민첩하게 반응했다. 코너를 돌거나 탈출할 때 아이오닉5 N 차가 강하게 버티며 안정감을 줬다. 첫 서킷 주행을 편안하게 마칠 수 있었다. ‘N 레이스’ 모드를 활성화하자 차량 서스펜션이 단단해지며 레이싱카 같은 느낌을 줬다.아이오닉5 N 차량이 드리프트를 하고 있다. (사진=현대차)드리프트를 시험해볼 때에는 ‘N 드리프트 옵티마이저’를 켰다. 드리프트를 쉽게 유도할 수 있는 기능이다. 출력이 높고 후륜구동 상태여야만 드리프트가 가능한 점을 고려하면 전기차가 이런 부드러운 드리프트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것이 인상적이었다.시승을 마친 뒤 양산과 상품성에 대한 고민이 있을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킷과 트랙을 달리기에 최적화한 차량인 만큼 이를 과연 누가 살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었다.또 굳이 내연기관 차량과 비슷한 음향을 넣은 이유도 궁금했다. 전기차 특유의 가동 질감을 갖고 있는데 이를 내연차와 비슷하게 만들어야 했을까.박준우 현대차 N브랜드매니지먼트 실장·상무(맨 오른쪽)가 19일 미디어 시승회 이후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이다원 기자)박준우 현대차 N브랜드매니지먼트 실장(상무)은 “내연차를 따라한다거나 하는 N 브랜드의 방향성은 따로 없다”며 “N 브랜드가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말했다.또 박 상무는 “모터스포츠에서 개발·경험·습득한 지식을 양산성과 관계 없이 마음껏 펼치기 위해 아이오닉5 N에 넣어본 것”이라며 “한국 고성능차 시장을 지속적으로 키우고 싶고, 자동차 문화와 모터스포츠를 발전시키고 싶다”고 말했다.그는 “고출력차는 많지만 N 브랜드의 목표는 ‘고성능’ 차량”이라며 “전기차 모터 스포츠는 아직 태동 단계이고 고객이 직접 즐길 수 있는 모터스포츠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아우디 RS e-Tron GT, 폭우 속 알프스를 달리다[타봤어요]
    아우디 RS e-Tron GT, 폭우 속 알프스를 달리다
    김성진 기자 2023.09.17
    [뮌헨(독일)·인스부르크(오스트리아)=이데일리 김성진 기자] 지난달 27일 오전 9시(현지시간) 독일 뮌헨 공항 근처의 한 작은 비즈니스 호텔. 아우디 RS e-Tron GT를 타고 2박 3일 동안 알프스를 오르내리는 시승 전 짧은 교육을 받는 동안 창밖에는 비가 쏟아졌다. 일기예보는 시승 일정을 진행하는 내내 비가 내릴 것이라고 전했다. 일부 지역은 폭우도 예고됐다.지난달 29일(현지시간)티롤 알프스에서 뮌헨으로 돌아가던 중 오스트리아 퀴타이 도로에 정차해 있는 RS e-Tron GT 모습.(사진=김성진 기자.)실제로 시승을 진행하는 동안 눈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양의 폭우가 심심찮게 쏟아졌다. 알프스 산맥의 갈지(之)자 도로를 오를 때도, 뻥 뚫린 고속도로를 내달릴 때도 항상 비가 따라다녔다. 그러나 이러한 환경은 오히려 RS e-Tron GT의 성능을 한계까지 시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특히 산맥 낭떠러지를 바로 옆에 두고서도 빠른 속도로 코너를 찌를 때는 쾌감이 느껴질 정도였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이탈리아 사렌티노 지역 알프스에 정차해 있는 RS e-Tron GT 모습.(사진=김성진 기자.)RS e-트론 GT는 아우디의 초고성능 라인업 RS 최초의 전기차 모델이다. 한 마디로 아우디 전기차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모델로 최대 출력 475kW(646마력), 최대 토크 84.7㎏.m의 괴물 같은 성능을 발휘한다. 2355㎏에 달하는 무게에도 불구하고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불과 3.3초(부스터 모드 사용 시)에 불과하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이탈리아 사렌티노 지역 알프스를 오르던 중 폭우로 빗물이 쏟아지는 모습.(사진=김성진 기자.)첫 날 차량을 인도받고 독일 뮌헨에서부터 오스트리아 지도 서쪽 꼬리 부분인 티롤 주에 위치한 숙소까지 약 230㎞를 2인 1조로 주행했다. 고속도로를 타고 오스트리아와 국경을 접한 독일 영토 최남단 도시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을 지나 ‘티롤 알프스’로 향하는 코스였다. RS e-Tron GT는 전기차면서도 기존 내연기관차의 느낌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게 첫 인상이었다. 속도 제한이 없는 독일의 고속도로를 내달리기 시작할 때 추진력과 노면을 꽉 쥐고 달리는 느낌은 전기차라고 보기 힘들었다. 고성능 내연기관 차를 운전할 때 느껴지는 차와 교감하는 기분이 고스란히 전달됐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이탈리아 사렌티노 지역 알프스 풍경.(사진=김성진 기자.)둘째 날에는 알프스 산맥 표면에서 굽이치는 좁은 도로에서 RS e-트론 GT의 코너링과 핸들링 성능을 본격적으로 확인해 볼 수 있었다. 이날은 기존 짜놨던 루트를 변경할 수밖에 없을 정도로 심한 폭우가 쏟아졌다. 시승을 떠나기 전 아우디 본사 소속 인스터럭터는 핸드폰으로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라온 영상 하나를 보여줬다. 영상 속에는 작은 마을의 다리 하나가 침수 직전 상태에 놓여 있었다. 일행 중 한 명은 시승 도중 산사태를 만나 긴박하게 탈출하는 상황을 마주하기도 할 정도였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이탈리아 사렌티노 지역 알프스 풍경.(사진=김성진 기자.)알프스 산맥을 타고 오르는 도로는 중형 세단 두 대가 간신히 지나갈 수 있을 정도로 그 폭이 좁았다. 게다가 폭우 탓에 도로는 빗물로 완전히 젖은 상태였다. 그럼에도 RS e-Tron GT의 가속 페달을 밟는 데 큰 불안함은 없었다. 코너 직전 브레이크를 급하게 밟더라도 밀리는 현상은 전혀 없었다. 핸들링도 섬세하게 작동해 날카로운 각도로 회전하는 데도 부담이 없었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오스트리아 티롤 알프스에 정차해 있는 RS e-Tron GT 모습.(사진=김성진 기자.)마지막 날 다시 뮌헨 공항 근처 비즈니스 호텔로 이동하는 동안에는 고속도로 주행이 많았다. 시속 160㎞가 넘는 빠른 속도로 질주하는 데도 더 달릴 수 있는 힘이 느껴졌다. RS e-트론 GT에는 93.4㎾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충전 시 각각 336㎞의 주행이 가능하다.지난달 28일(현지시간)이탈리아 사렌티노 지역 알프스 풍경.(사진=김성진 기자.)
  • ‘티맵·누구’로 똑똑해진 볼보 S60..안전·편의 다 잡았다[타봤어요]
    ‘티맵·누구’로 똑똑해진 볼보 S60..안전·편의 다 잡았다
    이다원 기자 2023.09.15
    [고성·강릉(강원)=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안전의 대명사 ‘볼보’가 한국에 딱 맞는 스마트한 세단을 새로 내놨다. 지난 13일 볼보의 2024년형 ‘S60 B5 얼티메이트 브라이트’를 타본 감상이다.볼보자동차 S60 B5. (사진=볼보코리아)S60을 타고 강원도 강릉에서 고성까지 약 88킬로미터(㎞)를 주행했다. 처음 본 S60은 ‘북유럽 스타일’로 통하는 단순한 외관을 갖췄다. 라디에이터 그릴을 브랜드 로고가 사선으로 가로지르고, 양 옆으로는 브랜드 시그니처인 ‘토르의 망치’ T자형 헤드램프가 배치된 익숙한 전면부는 한 눈에도 ‘볼보의 차’라는 인상을 남긴다. 측면부는 짧은 오버행에도 2872㎜에 달하는 휠베이스를 확보해 실내 공간이 넓고 아늑했다.볼보자동차 S60 B5 인테리어. (사진=볼보코리아)2024년형 S60의 강점은 ‘스마트함’이다. 국내 맞춤형 인포테인먼트를 대폭 업데이트해 운전자 편의성을 높인 것이 인상적이었다. 지난 2021년 9월부터 본격적으로 볼보 차량에 쓰이기 시작한 SK텔레콤 인포테인먼트가 2.0 버전으로 진화하면서다. 수입차 차주들의 불만이던 인포테인먼트 기능이 개선된 듯했다. 오는 18일부터 티맵 인포테인먼트 1.0이 설치된 모든 볼보 차종이 OTA를 통해 2.0 버전으로 업데이트가 가능하다.최신 버전인 ‘티맵 인포테인먼트 2.0’은 큰 화면으로 구동된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쓰던 서비스를 차에서도 똑같이 쓸 수 있어 편리했다. 차량 티맵에 로그인하면 주변 장소 상세 검색, 운전습관 분석, ‘실시간 신호등’ 기능(서울시 한정) 등도 사용할 수 있다.앱스토어도 생겼다. 음원 서비스 ‘멜론’이 탑재된 데다 볼보 고유의 ‘바워스 앤 윌킨슨’ 오디오 시스템까지 더해져 주행 중 음악을 듣기 좋다. 차량에서 웹 브라우저 앱도 이용할 수 있어 실시간 검색이나 동영상 감상도 가능하다. 볼보 측은 연말께 자체 뉴스·오디오북·OTT 서비스까지 추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차량 전용 음성 어시스턴트 ‘누구 오토 2.0’ 역시 편해졌다. 단순히 음성으로 앱을 켜고 끄는 수준이 아니라, 음성과 터치 양 쪽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비서로 진화했다. 제공하는 정보도 날씨·일정부터 증권, 스포츠 정보까지 다양해졌다.특히 ‘루틴’을 설정할 수 있어 편의성이 대폭 높아졌다. 이 날 “아리아, 볼보 행사장으로 가자”고 말하자 “운전하느라 고생하셨다”는 멘트가 나온 뒤 자동으로 내비게이션 루트를 설정하고, 돌아가는 길 날씨를 설명해줬다. 출근길에는 “아리아, 출근하자”고 말하면 회사로 가는 내비게이션을 자동으로 설정하고 날씨 정보를 읊은 뒤 출근길 플레이리스트를 재생해준다.볼보자동차 S60 B5. (사진=볼보코리아)볼보의 자랑인 안전함도 또 다른 강점이다. 이날 오전부터 이어진 굵은 빗줄기에 고속도로를 달리기 부담스러웠지만 ‘파일럿 어시스트’ 기능이 주행을 안전하게 도왔다. 특히 일부러 차로를 벗어나려고 해도 핸들이 제 차로로 돌아오는 자동 조향 기능이 편리했다. 고속도로 곡선 구간에서도 차로 이탈 없이 안전한 주행이 가능했다.마일드 하이브리드(MHEV)인 S60은 액셀을 밟는대로 속도를 가볍게 올리며 나아갔다. 최고출력 250마력에 달하는 친환경 파워트레인인 B5 엔진이 강력한 속도를 자랑하면서도 복합연비는 11.8㎞/ℓ다. 여기에 48V 배터리를 더해 안정적인 출발과 즉각적인 가속이 가능했다. 빠르게 달려도 낮은 차체와 부드러운 나파가죽 시트 덕분에 주행이 부담스럽지 않았다. 여기에 두 겹의 라미네이티드 윈도우가 소음을 줄여 속도가 주는 불편함도 없었다. 가벼운 핸들, 부드러운 제동력 역시 주행 안정감을 배가했다.볼보자동차 2024년형 S60 제품이 행사장 로비에 전시돼 있다. (사진=이데일리 이다원 기자)두 강점을 바탕삼아 볼보는 올해도 국내 시장에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다만 스포츠유틸리티차(SUV)로 대표되는 볼보의 이미지를 고려했을 때 D세그먼트(프리미엄 세단)에 속하는 S60의 강점이 드러나기 쉽지 않을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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