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오뚜기가 밥류, 유지류 등 주요 제품군의 매출 증가로 올해 1분기 실적을 견인했다. 또 해외 매출 비중도 전년보다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히고 있다는 분석이다.
오뚜기(007310)는 지난 1분기 연결기준 매출 9552억원, 영업이익 594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7%, 3.3% 증가한 수치다.
 | |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 라면 매대에 오뚜기 진라면이 진열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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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에 따르면 오뚜기밥류, 유지류 등 주요 제품군 매출이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이 확대됐다. 또 내수 시장 부담이 지속되는 가운데 오뚜기의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6% 증가했고, 해외 매출 비중도 전년 동기 10.9%에서 11.5%로 확대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을 중심으로 한 영업 활동을 강화하고, 수익성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