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트럼프 “식용유 자급 가능” 발언에 대두株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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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10-15 오후 11:36:14

    수정 2025-10-15 오후 11:36:14

[이데일리 이은주 기자]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수출 규제 발언이 대두(soybean) 관련주 급등을 불러왔다. 지난 14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이 의도적으로 미국산 대두 구매를 회피하고 있다”며 “식용유를 미국 내에서 충분히 생산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자신의 트루스소셜 계정에서 “중국의 행위는 명백한 경제적 적대행위”라며 “필요하다면 중국과의 식용유 및 일부 무역을 중단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발언이 알려지자 대두 및 농업 바이오테크 종목 전반이 급등세를 보였다.

대표적으로 호주오일시드홀딩스(COOT)가 장 초반 350% 가까이 폭등한 후 현지 시간 오전 10시 30분 기준 249.21% 상승한 3.3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그 외에도 오리진애그리테크(SEED)는 63%, 아카디아바이오사이언스(RKDA)는 46% 상승했다. 또한 시버스(CBUS), 피나클푸드그룹(PFAI), 사도트그룹(SDOT) 등 다른 농업 관련 종목도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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