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A씨가 1시간여 뒤 범행 현장으로 되돌아와 있다가 현장에 있던 친구들에 의해 몸싸움 끝에 제압됐고 경찰은 뒤늦게 출동해 오전 5시 20분께 신병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유족 측은 사건 당시 피해자의 다리와 복부가 훼손된 점을 바탕으로 “피의자가 시신을 잔혹하게 훼손하려 시도했다”며 초기 수사 부실 가능성을 언급했다.
유족은 전날 경산경찰서에 A씨 살인 혐의에 시체손괴 혐의를 추가해 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추가로 제출했다.
이에 경찰은 “최초 출동한 B 지구대 소속 경찰관들이 거리에서 피의자와 마주친 시각은 오전 4시 25분으로 피의자가 알몸에 피가 묻어있어 사건 관련자라 판단해 멈추라고 지시했으나 도망갔다”며 “이들은 피의자가 사라져 피의자의 혈흔을 보고 추적 중인 상황이었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이후 2차 신고(살인 사건)를 받고 출동한 C 지구대 소속 경찰관들이 해당 아파트에 오전 4시 46분께 도착해 오전 4시 50분께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다, 체포 시각은 4시 57분”이라며 “B 지구대 경찰관들은 혈흔을 따라가다 보니 사건 발생 장소가 아파트인 걸 확인했고 1층부터 수색하던 중에 상층에 피해자가 죽었다는 2차 신고가 오전 4시 35분께 접수돼 그 이후 현장에 가게 됐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경산시 하양읍 자신의 아파트에서 친구 C(20대)씨를 흉기로 수십 차례 찔러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C씨는 다른 친구에게 전화로 피해 사실을 알렸고 해당 인물이 경찰에 신고했지만 C씨는 집에서 숨졌다.
경북경찰청은 살인 혐의로 구속된 A씨에 대한 신상정보를 오는 16일 공개한다.





![[포토] 초록우산, 경남 호우피해지역 긴급구호 진행](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8/PS26081900999t.jpg)
![[포토] 구윤철 부총리와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8/PS26081900922t.jpg)
![[포토]서교림,3승 기념 푸드 트럽입니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8/PS26081900833t.jpg)
![[포토] 부동산정책 규탄 기자회견](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8/PS26081800595t.jpg)
![[포토]현충원 참배하는 더불어민주당 신임 지도부](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8/PS26081800570t.jpg)
![[포토]광복절 연휴 마지막날](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8/PS26081700390t.jpg)
![[포토]송파구, 하하호호 반려견 물놀이장](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8/PS26081700362t.jpg)
![[포토]고지우,홀 방향을 보며 놓는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8/PS26081500534t.jpg)
![[골프IN화보]'제33회 송암배'윤채연, 최종 합계 2언더파 282타로 완주](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8/PS26081401645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