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길원옥 할머니 발인 엄수

  • 등록 2025-02-18 오전 10:19:23

    수정 2025-02-18 오전 10:19:23


[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18일 인천 연수구 인천적십자병원 장례식장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길원옥 할머니 발인식이 열리고 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길원옥 할머니가 지난 16일 오후 향년 97세 일기로 별세했다.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는 총 240명으로 그중 7명이 생존해 있다. 90~95세가 2명, 96세 이상은 5명, 평균연령은 95.7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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