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와 관광의 결합…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 ‘골투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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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시즌 겨냥한 사이판 골프 패키지
LPGA 공식 코스에서 즐기는 라운딩
숙박·골프·관광 결합한 맞춤형 구성
  • 등록 2025-11-09 오후 5:40:44

    수정 2025-11-09 오후 5:40:44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 전경 (사진=이랜드파크)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이 내년 3월 31일까지 골프와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골투(Golf+Tour) 패키지’를 운영한다.

이번 패키지는 따뜻한 기후 속에서 라운딩과 휴양을 동시에 즐기려는 겨울철 여행객을 대상으로 구성됐다. 골프장 이용과 숙박, 식사, 관광 혜택을 결합해 사이판의 자연을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 혜택은 디럭스 오션 또는 프리미어 오션 객실 3박, 식사 2인, 18홀 골프 라운딩, 2인 2회 마나가하섬 투어 바우처 2인, 5만 원 상당 택시 이용권 1회(왕복) 등이다. 패키지는 3박 이상부터 예약 가능하며, 1박 기준 230달러(조식 선택 시)부터 310달러(1일 2식 선택 시) 등이다.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은 이랜드파크의 해외 호텔&리조트 법인 마이크로네시아 리조트(MRI)가 운영한다. 골프장은 총 90만 9091㎡ 규모로, 사이판 내 유일한 LPGA 투어 공식 규격 18홀 오션뷰 코스를 갖췄다.

코스는 미국 PGA 프로 래리 넬슨이 해안선을 따라 설계했으며, 자연 지형을 최대한 보존해 홀마다 다른 매력을 전하도록 구성됐다. 라운딩 중에는 티니안 섬 전경과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벙커, 동굴 등 역사적 흔적을 함께 볼 수 있다. 특히 7번 홀과 14번 홀은 바다 위를 가로질러 샷을 해야 하는 코스로, 해안 절벽을 따라 이어지는 구조가 특징이다.

또한 패키지에 포함된 마나가하섬은 얕은 수심과 맑은 해변으로 스노클링과 패러세일링을 즐기기 좋은 명소로 꼽힌다. 투어 바우처는 체크인 시 제공되며, 이용객은 호텔-선착장 간 차량 이동과 보트 왕복 탑승 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 관계자는 “사이판은 겨울에도 따뜻한 날씨와 아름다운 자연이 있어 골프와 관광 모두 즐기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라며 “이번 골투 패키지는 라운딩과 휴양, 현지 관광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혜택이 구성돼 사이판만의 자연과 문화를 깊이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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