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둘째날 서울→부산 4시간50분…오후 8시 해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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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귀성길 정체 절정…전국 500만대 이동 예상
오후 5시 기준 대구 3시간50분·대전 1시간 50분 등
  • 등록 2026-02-15 오후 5:36:42

    수정 2026-02-15 오후 5:38:06

[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설 연휴 둘째 날인 15일 오후 귀성 행렬이 절정에 이르며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지속되고 있다. 교통 혼잡은 오후 8시를 지나면서 점차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연휴 둘째 날인 15일 오전 귀성행렬이 이어지며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를 빚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5시 기준 서울 요금소에서 전국 주요 도시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4시간 50분 △울산 4시간 30분 △목포 4시간 △대구 3시간 50분 △광주 3시간 30분 △강릉 2시간 50분 △대전 1시간 50분 등이다.

각 지역에서 서울까지는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10분 △목포 3시간 50분 △대구 3시간 30분 △광주 3시간 20분 △강릉 2시간 50분 △대전 1시간 30분 등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죽전 부근∼수원 6㎞ △남사진위 부근∼남사 부근 3㎞ △북천안∼천안 부근 9㎞ △온산 분기점 부근~남이 분기점 14㎞ 구간 등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은 △여주 분기점∼감곡 부근 10㎞ △문경새재 터널∼문경 2터널 부근 6㎞ △선산 부근∼김천 분기점 부근 2㎞ 구간 등에서 차량이 증가하고 있다.

도로공사는 이날 귀성길 정체가 연휴 기간 중 가장 극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오전보다 소요 시간은 다소 줄었지만 주요 구간에서는 차량 흐름이 여전히 더딘 상황이다.

이날 전국 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약 5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가운데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5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는 38만대가 이동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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