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찢은 뉴비트, 오늘(26일) SBS 데뷔 팬 쇼케이스

상암 프리즘타워서 '힘숨찐 해부실' 개최
  • 등록 2025-03-26 오후 5:55:28

    수정 2025-03-26 오후 5:55:28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뉴비트가 오늘(26일) SBS 팬 쇼케이스를 통해 화려한 데뷔 신호탄을 쏘아올린다.

뉴비트(사진=비트인터렉티브)
뉴비트(NEWBEAT, 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는 26일 오후 8시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데뷔 팬 쇼케이스 ‘힘숨찐 해부실’을 개최한다. 이번 무대는 오는 28일 오후 6시 SBS 공식 유튜브 채널 ‘SBSKPOP X INKIGAYO’를 통해 방송된다.

쇼케이스는 ‘실험실’ 콘셉트 아래 진행되며, 뉴비트는 첫 정규앨범 ‘러 앤드 래드’(RAW AND RAD)의 타이틀곡 ‘플립 더 코인’(Flip the Coin)을 비롯해 ‘젤로’(힘숨찐), ‘히컵스’(HICCUPS), ‘하이즈&로우즈’(Highs&Lows) 등 다양한 무대를 준비했다.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생생한 라이브로 팬들과의 첫 공식 만남을 특별한 추억으로 만들 예정이다.

앞서 뉴비트는 지난 24일 오후 8시 Mnet과 M2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글로벌 데뷔쇼 ‘드롭 더 뉴비트’(Drop the NEWBEAT)를 공개하며 데뷔 포문을 열었다. 강렬한 무대로 글로벌 K팝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시네마 이벤트’로 팬들과 함께 데뷔의 순간을 관람하며 의미를 더했다.

특히 뉴비트는 강렬한 군무와 안정된 라이브, 신인답지 않은 입담까지 더해 호평을 이끌었다. 데뷔쇼와 언론 쇼케이스는 각종 포털 메인과 커뮤니티 인기 게시물을 장식했으며, SNS와 유튜브 등에서도 뮤직비디오와 퍼포먼스 영상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뉴비트는 비트인터렉티브에서 8년 만에 선보이는 7인조 보이그룹이다. 데뷔 전 국내외 버스킹 투어를 통해 실력을 다졌으며, 두 차례의 선공개곡 발표와 정규 앨범 발매까지 치밀한 준비 과정을 거쳤다. 글로벌 팬덤을 기반으로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규 1집 ‘러 앤드 래드’는 뉴비트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집약한 앨범으로, 음악·비주얼·세계관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팀만의 브랜드를 구축했다. 뉴비트는 데뷔 신인으로는 파격적으로 선공개 2곡을 포함한 정규 앨범 발매와 Mnet, SBS와 함께한 대형 데뷔 프로젝트를 통해 5세대 대형 신인의 등장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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