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 관련주, ‘트럼프 피습’에 주가↑

  • 등록 2024-07-16 오전 3:23:31

    수정 2024-07-16 오전 3:23:31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미국 총기 제조 회사 스텀 루거 앤 컴퍼니(RGR)와 스미스&웨슨 브랜드(SWBI)의 주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유세에서 발생한 총격 피습 사건 이후 15일(현지시간) 상승세다.

이날 오후장에서 스텀 루거 앤 컴퍼니의 주가는 7% 상승해 44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다.

또 스미스&웨슨 브랜드의 주가는 11% 넘게 오른 15달러 선에 거래 중이다.

총기 관련주는 총격 사건 이후 상승하는 경향이 있는데, 투자자들은 개인들이 총기 구매가 더 제한될 것을 두려워하여 더 많은 총기를 살 것이라고 예상하기 때문이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 전 대통령은 지난 토요일 집회에서 발생한 총기 피습에도 불구하고 건재한 모습을 보이며 올해 대선에서의 당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모 전쟁
  • 나야! 골프여신
  • 장원영 미모 심쿵
  • 故오요안나 어머니 눈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